탄력세럼 추천 찾다가 고정된 라네즈 퍼펙트 리뉴 3X 시그니쳐 세럼 솔직 후기

라네즈 퍼펙트 리뉴 세럼 어드밴스드 사용법! 펌핑이 어색할 때 해결 루틴까지


요즘 거울을 보면 한 군데만 신경 쓰이는 게 아니더라고요. 볼은 푸석한데 입가 쪽은 웃고 나면 선이 남아 있고, 광은 또 금방 꺼지는 느낌. 아침에 파운데이션 양을 줄여도 얼굴이 평평해 보이는 날이 계속 생겨서, 손이 자꾸 세럼 쪽으로 갔어요.

근데 세럼은 가볍기만 하면 금방 심심하고, 묵직하면 아침 루틴이 꼬이잖아요. 그 사이에서 계속 헤매다가 라네즈 퍼펙트 리뉴 3X 시그니쳐 세럼 어드밴스드를 꺼내놓고 며칠은 진짜 이것만 썼어요.

한 번 펌핑했을 때 세 가지가 같이 나오는 구조라 처음엔 신기해서 손등에서 한참 굴렸고요. 그날부터는 “세럼 여러 개 올리기” 대신, 한 병으로 끝내는 쪽으로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

Laneige 3X Serum Advanced Before Makeup Application

1. 제품 한눈에 보기

제품명은 길지만, 화장대에서는 오히려 더 빨리 눈에 들어와요. 라네즈 퍼펙트 리뉴 3X 시그니쳐 세럼 어드밴스드는 한 번 펌핑하면 세럼 3가지가 한 번에 나오는 타입이고, 포인트는 주름·탄력·광채를 한 흐름으로 잡는 컨셉이에요.

그리고 “저자극 고효능”이라는 문구랑 함께 피부 일차 자극, 피부과, 민감 패널, 하이포알러지 관련 표기가 같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런 건 저는 그냥 참고만 해두는 편이라, 화장대에 두고 쓰는 동안은 사용감 쪽이 더 기억에 남았어요.

2. 이 제품이 필요한 이유

피부가 힘 빠져 보이는 날이 있잖아요. 베이스를 올려도 얼굴이 탱글해 보이기보다, 뭔가 납작해 보이는 날. 그럴 땐 파운데이션을 더 얹게 되고, 더 얹으면 오후에 결이 더 도드라지고, 그 루틴이 싫어서 세럼을 바꾸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저는 잔주름이랑 탄력, 광이 따로 노는 날이 많았는데요. 하나씩 맞춰가려면 제품이 늘어나니까 손이 더 바빠지더라고요. “한 번에 세럼 3병 효과”라는 문구가 눈에 밟힌 것도 그때였어요.

3. 핵심 주요 성분 및 특징

전성분이 엄청 길게 붙어 있긴 한데, 저는 그런 건 끝까지 안 읽히더라고요. 대신 눈에 계속 걸리는 이름 몇 개만 따로 적어놨어요.

① 정제수

정제수는 말 그대로 불순물을 걸러낸 물이에요. 화장품에서 “물”이 들어간다는 게 그냥 희석용이라는 뜻이라기보다, 제품이 피부 위에서 고르게 펴지고 흡수되는 흐름을 만들 때 바탕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 세럼도 전성분 맨 앞쪽에 등장하는 걸 보면, 제형의 기본 베이스가 물 기반이라는 느낌이 확 와요.

② 글리세린

글리세린은 보습 성분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공기 중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격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글리세린이 들어간 제품을 바르면 피부가 “겉만 미끄러운 느낌”이 아니라, 속이 마르는 느낌이 덜 올라오는 편으로 기억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 제품도 글리세린이 들어가 있어서, 세럼을 올렸을 때 손이 빨리 말라붙지 않고 롤링이 이어지는 쪽으로 연결돼요.

③ 부틸렌글라이콜

부틸렌글라이콜은 보습 쪽에서도 많이 쓰이고, 제형을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쪽으로 자주 들어가요. 저는 이 이름이 보이면 “바를 때 미끄러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타입이겠다” 쪽으로 먼저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이 세럼도 펌핑해서 얼굴에 올렸을 때, 뻑뻑하게 끊기는 느낌보다 롤링이 계속 이어지는 쪽으로 남았어요.

④ 나이아신아마이드

전성분에서 눈에 띄는 포인트 성분 중 하나가 나이아신아마이드였어요. 저는 이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쓰면 “피부가 맑아진다” 같은 표현보다, 그냥 베이스 바를 때 얼굴이 덜 칙칙해 보이는 날이 생기는 쪽으로 기억에 남는 편이었고요. 이 제품이 광채 쪽을 크게 잡고 있는 이유랑도 맞물리는 느낌이었어요.

⑤ 레티놀

주름 세럼 파트에 들어간 포인트로 레티놀 표기가 있었어요. 전성분에서도 실제로 레티놀이 보이고요. 저는 레티놀 들어간 제품은 “밤에 바르고 싶은 쪽”으로 먼저 손이 가는 편이라, 이 제품도 저녁 루틴에서 더 자주 꺼내게 되는 날이 있었어요.

Laneige Perfect Renew 3X Serum Packaging Detail

4. 제형 / 발림성 / 사용감

처음 펌핑하면 세 가지 색이 같이 올라와요. 손등에 올리면 분리된 게 바로 보이고, 대충 섞으면 얼룩처럼 남기도 해서 저는 그냥 손바닥으로 한 번 비벼서 얼굴에 올렸어요. 그게 제일 빠르더라고요.

얼굴에 올렸을 때는 묵직하게 코팅되는 쪽보다는, 롤링하면 비교적 빨리 정리되는 타입이었어요. 아침에 바르고 선크림 올릴 때 밀리는 날이 거의 없었고, 그날 컨디션이 애매해도 루틴이 크게 꼬이진 않았어요.

밤에는 조금 여유 있게 롤링해도 답답하게 남는 느낌이 강하진 않았고요. 베개에 닿는 느낌이 싫어서 세럼 양을 줄이는 편인데, 이건 욕심내서 올린 날에도 손이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5. 피부타입별 추천 포인트

건조 쪽으로 기울 때는 “겉만 번들”이 올라오는 날이 있잖아요. 그런 날엔 탄력 쪽이랑 광 쪽이 같이 올라오는 구조가 은근 편했어요. 크림을 두껍게 덮기 전에 세럼에서 한 번 잡는 느낌으로요.

복합 쪽은 아침에 가벼운 루틴으로 끝내고 싶을 때 손이 갈 듯해요. 펌핑 한 번으로 정리가 되니까, 단계 늘리는 날보다 루틴 시간이 줄어드는 편이었어요.

민감하게 흔들리는 날은 저는 일단 양을 줄여서 써보는 편이라… 이 제품도 처음엔 1펌프를 다 쓰기보다 반만 올렸다가 늘려갔어요. 그게 안전하더라고요.

Laneige 3X Signature Serum Advanced Vanity Shot

6. 사용 방법 / 루틴 순서

1️⃣ 1~2회 펌핑해서 얼굴 위에 올리기
2️⃣ 가볍게 롤링하면서 흡수시키기
3️⃣ 세 가지가 고르게 나오지 않으면 용기를 아래로 향해 톡톡 두드린 뒤 다시 펌핑하기

7. 이 제품의 장점

제일 큰 건 “세럼을 고르는 시간”이 줄었다는 거였어요. 아침에 거울 앞에서 오늘은 뭘 더 올릴지 고민하는 순간이 줄면, 베이스도 자연스럽게 얇아지더라고요.

상세페이지에 피부 결 케어, 피부 처짐 케어, 피부 광채 케어 같은 효능들이 쭉 있는데요. 저는 이런 건 외우지 않고 지나가는 편인데도, 막상 쓰는 동안에는 “오늘 얼굴이 덜 평평해 보이네” 같은 날이 생겼어요. 그날은 파우더 양이 줄고, 수정 횟수도 줄었고요 🙂

그리고 용기가 빛을 차단하는 쪽으로 설계됐다고 적혀 있었는데, 실제로 화장대 위에 두고 쓸 때 손에 잡히는 느낌이 안정적이라 자꾸 만지게 됐어요. 작은 습관인데, 그게 꾸준함으로 이어지더라고요.

8. 아쉬운 점 / 체크할 점

처음엔 펌핑이 어색할 수 있어요. 상세페이지에도 첫 사용 시 소량의 공기가 함께 배출될 수 있다고 되어 있었는데, 저도 초반엔 한두 번 “어?” 했어요. 몇 번 펌핑하다 보면 고르게 나오긴 했고요.

끝까지 쓰면 세 가지 세럼이 동일한 양으로 남지 않을 수 있다는 안내도 있더라고요. 저는 이런 타입은 무조건 남김없이 쓰는 편이라 크게 신경 쓰진 않았는데, 깔끔하게 맞춰 쓰고 싶은 성격이면 중간에 한 번쯤 신경이 갈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9. FAQ (7가지)

1) 라네즈 퍼펙트 리뉴 3X 시그니쳐 세럼 어드밴스드 후기, 한 번에 세 가지가 나오면 얼굴에서 따로 노나?

손등에 올리면 분리감이 보이는데, 얼굴에서는 손바닥으로 한 번 섞어서 올리면 크게 거슬리진 않았어요. 저는 롤링하고 나서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 마무리했는데, 그날은 다음 단계가 엉키는 일이 거의 없었어요.

2) 메이크업 전 사용감 어때, 밀림이나 들뜸 생기나?

아침에 세럼이 오래 남으면 선크림부터 꼬이는데, 이 제품은 정리 속도가 빠른 편이라 루틴이 덜 꼬였어요. 파운데이션을 올렸을 때도 손이 자꾸 코 옆으로 가는 날이 줄었고, 오후에 볼 쪽 결이 뭉개지는 장면이 덜 나왔어요.

3) 트리플샷 세럼 끈적임 있어, 손에 남는 타입이야?

바르고 난 직후 손끝에 남는 느낌은 있는데, 오래 붙잡고 있는 타입은 아니었어요. 저는 손에 남는 게 싫으면 자연스럽게 양이 줄어드는데, 이건 1~2펌프 기준으로도 크게 부담이 안 와서 꾸준히 쓰기 쉬웠어요.

4) 라네즈 퍼펙트 리뉴 세럼, 광채 쪽이 번쩍 올라오는 스타일이야?

번쩍한 광을 기대하면 방향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저는 오히려 얼굴이 “덜 피곤해 보이는 쪽”으로 남는 날이 있었고, 그날은 베이스를 덜 올리게 되더라고요. 결과적으로 사진에서 얼굴이 덜 평평해 보이는 날이 생겼어요.

5) 사용 4주 후 변화 표기(주름 -67, 탄력 +89, 광채 +100)처럼 체감이 바로 오나?

저는 하루 만에 확 바뀌는 타입은 아니었어요. 대신 4주 사용 전후 이미지가 있듯이, 쓰는 동안 거울을 보는 습관이 조금 달라졌어요. 아침에 파운데이션 양이 줄고, 오후 수정이 줄면 그게 제 루틴에서는 제일 큰 변화로 남더라고요.

6) 피부 윤기 +23.7, 피부 치밀도 +5.2 이런 수치가 있던데, 실제로는 뭐가 먼저 달라져?

숫자를 외우기보다는 생활 장면으로 남았어요. 저는 오후에 볼이 푸석해 보이면 결국 파우더를 더 올리는데, 그 장면이 줄었고요. 그리고 “오늘은 왜 거울을 덜 봤지” 싶은 날이 생기면 그게 제 기준에선 윤기 쪽 변화로 먼저 기억됐어요.

7) 트위스트업 용기 사용법 어렵나, 펌핑이 이상하면 어떻게 해?

처음엔 손이 잠깐 헤매요. 공기가 같이 나오는 날이 있을 수 있고, 세 가지가 동시에 안 나오거나 일부만 나오는 경우도 안내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그럴 때 용기를 아래로 향하게 한 뒤 톡톡 두드리고 다시 펌핑했어요. 그게 제일 간단했어요.

10. 마무리 문단

요즘은 아침 루틴이 길어지면 하루가 다 밀리는 느낌이라, 세럼 하나만이라도 고민이 줄었으면 했거든요. 라네즈 퍼펙트 리뉴 3X 시그니쳐 세럼 어드밴스드는 그 “고민 시간”을 줄여준 쪽으로 기억이 남아요.

일단은 한 병은 끝까지 다 쓸 것 같고요. 다음 달에도 거울 앞에서 같은 포인트를 또 체크하게 되는지, 그때도 손이 이쪽으로 갈지는… 며칠 더 지나봐야 알겠어요 🙂